지난번 아사쿠사 센소지에 다녀 온 이후 이야기~!
아사쿠사 센소지 구경 후 근처에 있는 도쿄 스카이트리에 다녀왔다!
아사쿠사 후기~!
https://mizayeyo.tistory.com/35
아사쿠사에서 실크푸딩을 먹고~!
예약해둔 스카이트리로 이동!!
스카이트리는 일일 입장객 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
미리 예약을 하는 게 좋다~!
보통 입장 시간을 선택해서 예약하는데 딱 맞추지 않고 살짝 이르거나 늦어도 괜찮다.
나는 트립닷컴에서 예약을 했고
스카이트리 입장권 (템보 데크350m + 템보 갤러리아450m)
오후 7시 2명 해서~! 총 42,649원을 결제했다.
아무튼!!!실크푸딩을 먹고
너무너무 힘들어서 택시를 탔다.
스카이트리는 센소지에서도 보일 정도로 가깝기 때문에
어차피 지하철을 타도 크게 차이가 안 나기 때문에 택시를 이용!
6시30분쯤이라 조금 길이 막혔는데도 1000엔 정도 나온 듯!
카이가 촬영한 택시 이동 영상~!
진짜 이날 카이 동영상만 100개는 찍은 듯.........ㅋㅋㅋ
대단한 열정이요!!
이렇게 도착한 스카이트리~!
택시에서 내려서 바로 보이는 스카이트리.
엄~~청 높다.
입장까지 30분 정도 남아서 기념품 샵부터 구경하기로 했다.
스카이트리 입구 옆쪽으로 보면 쇼핑몰 입구처럼 생긴 곳이 있는데
안으로 들어가니 간단한 디저트류와 기념품 샵들이 보였다.
(화장실도 여기에 있음~!)
헤헤.. 역시나 오타쿠인 우리는
이곳에서 몇 가지 캐릭터 제품을 구매했다.
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!!
포켓몬 카드~!!!!!!!!!!
물론 좋은 카드를 뽑지는 못했지만 ㅠ_ㅠ
그래도 1인 3개까지만 판매하는 귀한 포켓몬카드를 살 수 있어 좋았다.
이리저리 구경을 하고 나니
어느덧 예약한 7시가 되어서 스카이트리로 입장을 했다.
여기가 입구~!!
입구로 들어가면 스카이트리 가는 방향이 잘 보이게 적혀있다.
쭈~~~욱 따라 올라가면 에스컬레이터와 엘레베이터를 타고
345층으로 가면 템보 데크에 도착한다.
이게 바로 입장권~!
갤러리아에 올라갈 때 필요하니까 잃어버리지 말고 잘 보관해야 한다.
이제부터 사진으로 구경해보자
스카이트리~!!
(사실 나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
가까이서 구경 못하고 ㅠㅠ 카이가 찍은 사진과 오디오만 감상했다ㅋㅋㅋ)
처음에 예매할 때 갤러리아까지 예매할 필요가 있나? 했는데
있더라~!!
갤러리아에 가면 유리바닥을 체험할 수 있다.
이런거~!!
사실 나는 하나도 안무섭던데..이상하게 ㅋㅋ
카이는 무서워서 여기서 10분을 고민했다 ㅋㅋ
귀여웡~!!!!
이렇게 보고 내려오니 벌써 밤이다.
조명색이 계속 바뀌는 스카이트리~!
이쁘긴 이쁘네~~~~~~~!
예쁜거 봤으니 이제 먹으러 가자~!!!헤헤
도쿄 스카이트리 후기 끝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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